파리지옥은 어떻게 ‘둘’을 세고 덫을 닫을까 — 잎이 가진 셈의 비밀
파리지옥은 신경도 뇌도 없이 감각모가 자극받은 횟수를 ‘세어’ 덫을 닫고 소화를 켠다. 다윈이 경이로워한 이 식물의 셈법과, 이름과 달리 파리를 거의 먹지 않는 진짜 사연을… 더 보기 »파리지옥은 어떻게 ‘둘’을 세고 덫을 닫을까 — 잎이 가진 셈의 비밀
glu.kr을 운영하는 남인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을 배우고, 나누고, 설명한다”는 미션으로 문화·역사·과학·식물·동물·기후 여섯 분야의 글을 씁니다. 모든 글은 AI 도구의 보조로 초안을 잡은 뒤 출처 확인·수치 검증·용어 점검을 거치고, 마지막으로 제가 직접 읽고 다듬어 발행합니다. 본문 이미지는 출처와 라이선스를 밝히며 자유 라이선스 자료를 우선 사용합니다. 오류를 발견하시면 south-man@daum.net으로 알려주세요. 확인 후 정정하고 그 내용을 글에 반영합니다.
파리지옥은 신경도 뇌도 없이 감각모가 자극받은 횟수를 ‘세어’ 덫을 닫고 소화를 켠다. 다윈이 경이로워한 이 식물의 셈법과, 이름과 달리 파리를 거의 먹지 않는 진짜 사연을… 더 보기 »파리지옥은 어떻게 ‘둘’을 세고 덫을 닫을까 — 잎이 가진 셈의 비밀
세계의 문자는 대부분 누가 언제 만들었는지 모른 채 서서히 생겨났지만, 훈민정음은 글자를 만든 원리까지 적은 해설서 ‘해례본’이 함께 전한다. 자음은 발음기관을, 모음은 천지인을 본떠 만든… 더 보기 »훈민정음(訓民正音): 창제 원리가 책으로 남은 세계 유일의 문자
1377년 고려 청주 흥덕사에서 금속활자로 찍은 직지심체요절은 구텐베르크 성서보다 78년 앞선,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입니다. 다만 ‘세계 최초’는 아니며, 그 미묘한 경계와 밀랍주조법,… 더 보기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 구텐베르크보다 78년 앞선,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
밤하늘에 드리운 오로라의 빛은 사실 태양에서 1억 5천만 km를 날아온 입자가 지구의 자기장과 대기를 만나 그리는 그림입니다. 태양풍에서 시작해 색과 형태, 관측지, 그리고 옛 기록까지… 더 보기 »오로라(극광): 태양풍이 하늘에 그리는 빛의 커튼
가을 거리를 노랗게 물들이는 은행나무는 2억 년 넘게 모습이 거의 변하지 않은 ‘살아있는 화석’입니다. 단 한 종만 살아남은 고립된 계통, 헤엄치는 정자, 천 년을 견딘… 더 보기 »은행나무: 공룡보다 오래된 ‘살아있는 화석’
시안 비림에 선 비석 ‘대진경교유행중국비’. 비문의 간지 기년에 따르면 781년 당나라 장안 인근에 세워진 이 돌은 한문과 시리아어로 경교(동방교회)의 약 150년 역사를 새겼습니다. 회창폐불 무렵… 더 보기 »묻혔다 다시 나타난 돌 하나 — 대진경교유행중국비, 서양 선교사보다 800년 앞선 흔적